보고서 “이번 약세장 고래, 개인 모두 BTC 매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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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이번 약세장 고래, 개인 모두 BTC 매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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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가 최근 발표한 3분기 암호화폐 시장 보고서를 통해 “고래, 개인을 막론하고 다양한 규모의 지갑들이 이번 약세장에서 BTC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했다.

크립토컴페어는 “지난번 약세장과는 달리 거의 모든 지갑에서 일관적인 매집 물량이 관측됐다. 특히 1만 BTC 이상 보유 주소의 매집이 도드라졌는데,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을 암시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한 보고서는 “최근 약세장의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지난 12개월 연간 실현 변동성은 평균 63%였다. 이는 지난 약세장에서 기록한 79%를 하회하는 수치다. 지난 약세장과 비교해 비트코인은 변동성은 확실히 안정됐다. 이는 암호화폐가 새로운 자산 클래스로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지만, 극단적인 변동성 감소는 2017년 11월과 같이 변동성 확대 전 발생하는 전조 현상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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