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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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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금융위원장 "디지털자산, 일부 투자계약 요건 충족할 수 있으나 증권은 아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수요일(현지시간) 복수의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법안에 대해 진행한 심의(마크업)에서 패트릭 맥헨리 위원장은 "디지털자산이 투자계약의 일부로 제공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증권으로 분류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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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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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고래 활동 아직 잠잠"
크립토퀀트 기고자 abramchart가 비트코인(BTC) 고래 비율(Whale Ratio) 지표를 인용 "최근 BTC 가격이 하락했지만 고래들의 활동은 아직 증가하지 않았다. 이들은 매수·매도에 개입하지 않았으며,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은 대부분 소규모 트레이더다. 고래들이 매도에 개입하면 하락세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BTC 고래 비율 지표는 전체 BTC 입금량 대비 상위 10건의 입금량을 의미하며, 수치가 높을 수록 고래 투자자들이 거래소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해당 수치는 7월 이후 0.6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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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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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는 슈퍼앱…금융 수단 장착할 것”(ft. 도지코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는 더 이상 140자 메신저가 아니다. 모든 것의 앱(everything app 슈퍼앱)이며, 당신의 모든 금융 활동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의 트윗 이후 도지코인은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머스크는 25일 트위터 브랜드를 검은 색 엑스(X)로 바꾼 후 트위터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머스크는 “트위터는 엑스 콥(X Corp) 법인에 합병됐다. 자유 언론과 슈퍼앱의 기능을 둘 다 완벽하게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머스크는 리브랜드가 단순한 이름 교체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엑스라는 이름이 뜻하는 슈퍼앱 기능을 구현하겠다는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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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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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하반기 3대 이슈…비트코인 ETF, RWA, FTX–CMC 리포트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분기 말 1조 184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48.8% 급등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여기서 1.6% 오른 1조 2030억 달러에 그쳤다. 같은 기간 나스닥은 16% 상승했다.암호화폐 시장이 잃어버린 2분기, 지난 2분기에는 시장을 이끌 호재가 부족했다. 1분기에는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 자금 유입, 아비트럼(Arbitrum)과 Zk싱크(ZkSync) 등 L2 영역 성장, 블러(Blur)로 촉발된 NFT 시장 활성화’가 있었지만, 2분기 주목할 이슈는 ‘밈코인, BRC20의 상승’ 정도에 그쳤다.[글로벌 상위 20개 거래소 현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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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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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전 연준의장 “7월이 금리 인상 마지막일듯”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최근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개최한 웨비나에 참석하여, 이번달 기준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보도에 의하면 버냉키는 “향후 6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은 3.0~3.5%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올해 금리인하 논의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전했다.ⓒ코인프레스(coi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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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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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탈달러 가속화…미국 정치 분열이 달러를 위험하게 만든다”
미국의 정치적 불안정성과 중국과의 긴장 고조가 달러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JP모건은 “외환시장이 달러의 지위가 ‘빠르고 깊게’ 하락할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 보고서를 냈다고 1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탈달러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얀 로이스와 조이스 창 등 JP모건 전략가들은 “미중 긴장이 심화되고 글로벌 분열이 심화되면 무역과 금융에서 탈달러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달러를 취약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미국의 정치적 기능 장애다. 미국 정부가 재정 제약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서 경제를 안정시키지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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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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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전문가 5명 중 3명 '연말 비트코인 5만 달러 간다'"
비트코인(BTC)이 올해 상반기 80% 넘게 급등하면서 연말 5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CNBC는 5명의 전문가들에게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문의한 결과, 이 중 3명은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이 5만 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서섹스 대학교의 캐롤 알렉산더 금융학 교수는 "규제 당국이 제동을 걸지 않는다면 기관의 매수세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비트코인은 5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고, 심지어 역대 최고가인 약 7만 달러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SEC 등 규제 당국이 바이낸스,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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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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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이시] CBDC의 확산은 곧 달러의 몰락
샤를 드골 전 프랑스 대통령은 생전 브라질을 이렇게 칭송했다. “브라질은 미래의 나라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이다.” 돌이켜보면 잔인한 농담이 아닐 수 없다. 달러 패권주의 역시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는 듯하다. 달러 기반 국제 통화 시스템의 종말은 지금으로서는 절대 오지 않을 미래처럼 보인다.하지만 그 미래는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번에는 브라질이 최후의 승자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그 촉매제는 아이러니하게도 비트코인(BTC)에 대한 각국 정부의 대응으로 촉발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통화(CBDC)다. 소위 비트코인 광신도들은 CB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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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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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리 CEO "SEC, 암호화폐 부문서 쓸모없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의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리플(SEC 패소)과 그레이스케일(SEC 패소 진행 중), 코인베이스(SEC 패소 예정)을 공격했다. 또 셀시우스(사기), FTX(사기·뇌물수수), 제네시스(사기)를 조사했다. SEC는 주식은 몰라도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쓸모가 없다"고 밝혔다. 라이언 셀키스는 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제소했을 때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약자를 괴롭히는 악당"이라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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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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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유럽 최초 BTC ETF 이달 중 출시"
파이낸셜타임즈가 유럽 최초의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중 상장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기반 자산운용사 자코비(Jacobi Asset Management)가 출시하는 해당 ETF는 유로넥스트 암스트레담(Euronext Amsterdam) 증권거래소에 BCOIN 이라는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자코비 공동 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피터 레인(Peter Lane)은 "그동안 유럽에서 출시된 모든 디지털 자산 상장지수상품들은 기초자산 자체가 아닌 채권(underlying shares)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실제로 다수의 발행자들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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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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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거래소 통해 팔아야만 ‘유동화’ …위믹스 유동화 없다”–하이퍼리즘 압색 의식한듯(종합)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12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위믹스를 유동화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서 위믹스를 판 것만 유동화”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쳤다. 업계 일각에서는 최근 검찰이 실시한 ‘하이퍼리즘’ 압수수색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위믹스 유동화한 적 없다”지난해 위믹스 분기 보고서에는 위믹스를 유동화하거나 운용해서 받은 USDT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분기 보고서에는 USDT가 들어 있어 유동화 의혹이 제기됐다.장 대표는 “크립토 업계에서는 법적으로 정해진 유동화의 정의가 없다. 그러나 업계에서 합의한 정의가 있다. 재단이 위믹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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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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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 “블랙록 ETF 이후 미국 기관투자자 BTC 모으고 있어”
지난 6월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이후로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축적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기관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강세장이었단 2021년 9월 이후로 지속적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줄여오고 있다.반면 아시아 지역의 기관투자자들은 지난해 5월 있었던 테라-루나 사태 이후로 비트코인을 계속해서 축적해왔던 것으로 나타난다.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기관투자자들의 공급에 따라 움직인다. 양 지역 기관투자자들이 혼조세를 보이던 지난해 3월께 이후에는 아시아 비중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하락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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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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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재단 "FTM, 멀티체인 이슈 영향 없어"
레이어1 블록체인 팬텀(FTM) 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FTM은 멀티체인에서 발행하거나 관리한 적이 없으므로, wFTM, FTM ERC-20 및 오페라(Opera) 기반 FTM은 멀티체인 이슈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멀티체인 팬텀 브릿지에서는 1.3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가 비정상적으로 인출된 바 있다.F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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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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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BTC 무기한 선물 시장 점유율,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0% 하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가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무기한 선물 시장 점유율이 2022년 12월 이후 10%p 감소했으며, 지난달에는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0%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카이코가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점유율 하락분은 OKX와 바이빗, 5개 여타 거래소 등이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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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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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돼도 단기 급등은 힘들 듯”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의장이 더블록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ETF 승인은 기관 채택으로 가는 이정표(milestone)가 될 것이지만, 단기간 내 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세일러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명확성을 제공하고 비트코인이 합법적인 자산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ETF 승인은) 중요한 움직임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비트코인을 500만 달러로 끌어올리지는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코인프레스(coi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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