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둥관시서 260개 이상의 채굴기를 압수
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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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4:47
중국의 암호화폐 저널리스트 콜린 우 트윗에 따르면, 5일 전인 10월 28일, 둥관시(중국 광둥성 소재)에서 우연히 컴퓨터와 그래픽카드를 재활용하는 한 회사가 임대 공장에서 암호화폐를 채굴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3일 보도했다.
이 회사들은 “중국의 에너지 절약법” 위반 혐의를 받았다. 그 결과, 260개 이상의 암호화폐 채굴 장치가 두 곳에서 압수되었다(Sanzhong Village와 Tuqiao Village).
이 기계들은 9월에는 6만 kWh, 10월에는 12만 kWh 이상을 불법적으로 사용하여 이 지역의 정상적인 전력 소비를 심각하게 방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