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400만 BTC만 유통될 것 .. 하루 약 1500 BTC 영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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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400만 BTC만 유통될 것 .. 하루 약 1500 BTC 영구 손실”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BTC)을 영구 손실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Cane Island Alternative Advisors’의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에 의해 답변되었다. 피터슨은 트위터를 통해 반감기 후 매일 900여 개의 BTC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분석을 공유했다. 같은 기간, 약 1,500 BTC가 영원히 손실된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공급은 사실상 줄고 있고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이더리움월드뉴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래는 비트코인의 공급 감소를 설명하는 그의 트윗이다.

“매일 약 900개의 BTC가 새로 만들어진다. 매일 약 1,500 BTC 가치로는 1500만 달러 상당이 영원히 손실된다.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지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1400만 BTC 보다 더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트윗에서 피터슨은 ‘There Will Never Be More Than 14 Million Bitcoins(비트코인은 1400만 개가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제목의 논문(링크)을 포함한 자신의 연구 노트에 대한 링크도 공유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연구논문은 비트코인을 잃어버린 실제 숫자와 개인들이 비트코인을 잃어버리는 이유를 제시해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이 사라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피터슨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손실된다.

– 실수로 하드웨어가 손실됨(버려짐)
– 엘론 머스크(테슬라 CEO)와 같은 개인 키의 잘못 배치 또는 전체 손실
– BTC를 다음 친족에게 물려주는 적절한 절차 없이 비트코인 소유주의 죽음(예: XRP로 5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Mathew Mellon의 죽음)
– 잘못된 주소로 전송하는 경우, 그 주소는 접근할 수 없다.

[결론]

2100만 개의 비트코인만이 채굴될 것이라는 초기 발상은 BTC가 매우 희소하다고 말하기에 충분하다.

티모시 피터슨은 수년 동안 수백만 개의 BTC가 손실되어 1400만 개의 비트코인만 유통될 것이라고 지적함으로써 이러한 희소성에 대한 생각을 더했다.

이 새로운 정보로, 투자자들과 거래자들은 이제 결코 유통되지 않을 700만 BTC로 인해 비트코인 희소성이 더 커졌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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