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크라켄 변동성 보고서 & 과열감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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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장, 크라켄 변동성 보고서 & 과열감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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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암호화폐 시장.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날대비 +1.20%인 15,629 달러이며, 코인베이스 거래소 기준으로는 한국 시간 3시경 16,000 달러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TradingView의 BTCUSD 차트

상승의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지적되지만, 16,000 달러는 2018년 1월 1주차 주봉 종가에 해당해, 금년 3월의 코로나 쇼크의 최저치보다 325%증가한 계산이 된다.

전통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비트코인 변동성 보고서(Bitcoin Volatility Report)」에서 과거의 데이터로부터 보았을 경우, 11월은 「지난 몇 년 동안 3번째로 평균 수익률이 좋은 달」이라고 지적했다. 11월의 월간 변동성은 85%로 4위이다. 가장 출렁이기 쉬운 달은 4월로 99%, 세금 확정을 마치고 새해 1월의 96%가 뒤를 잇고 있다.

출처 : Kraken

또한 과거 시세에서도 “여러 해에 걸친 페넌트의 브레이크아웃과 포물선 상승장이 반복되고 있는 점을 근거로 사상 최고치인 BTC 20,000 달러는 목표권에 들어 있다”고 보고 있다.

출처 : Kraken

[신중한 견해도]

한편, 과열감을 배경으로 단기 천장을 경계하는 소리도 많아졌다.

Invest Diva의 키아나 대니얼 CEO는 “비트코인이 오늘 16,000 달러가 넘는 브레이크를 확인하지 못할 경우 큰 리트레이스(반환)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트리플탑(삼층천정)’의 약세 반전 차트 패턴을 만들었고 주요 지지 레벨은 피보나치 조정대로 13,310 달러와 12,000 달러를 들 수 있다고 했다. 장기적인 시각은 여전히 강세이며 각각 17,196 달러과 2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는 11월 13일(금) 총 5억 2500만 달러의 미결제약정이 만기를 맞는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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