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첫 이더리움 ETF 승인, 증권거래소 B3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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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첫 이더리움 ETF 승인, 증권거래소 B3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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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처음으로 이더리움(ETH)의 ETF가 증권거래위원회(CVM)의 승인을 받아 14일 주요 증권거래소 B3에 상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티커 심볼 ‘QETH11’이라는 이더리움 ETF는 브라질의 자산관리회사 QR Asset Management가 신청한 것이다. QR의 SNS 발표에 의하면, QETH11은 미 CME가 제공하는 이더리움 인덱스의 참조 레이트가 이용되어 ETH 현물의 100% 증명이 보증되고 있다.

또한, 현물 ETH의 보관은 미 암호화폐 거래소와 커스터디의 제미니(Gemini)가 담당한다.

QR은 비트코인 ETF도 제공하고 있다. 6월 하순 브라질 최초의 비트코인 ETF로 B3거래소에 상장한 바 있다. 첫날 약 17억원 상당의 거래대금이 기록됐다고 한다.

이더리움 ETF를 세계 최초로 승인한 국가는 캐나다로, 4월 17일에 Purpose Investments와 CI Global Asset Management에 의한 이더리움 ETF가 실현되었다.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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