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코인 CEO “거래소 전체 도난 자금의 84%를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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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코인 CEO “거래소 전체 도난 자금의 84%를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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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코인은 한 달 전 도난당한 2억 8000만 달러(약 3114억원)에서 약 2억 3500만(약 2613억원) 달러를 회수했다. 거래소는 앞으로 2주 이내에 모든 서비스가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약속한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체 도난 자금의 84%를 회수하는 쿠코인]

지난 9월 말,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이 ‘보안 사건’을 겪으면서 수백만 달러 상당의 서로 다른 디지털 자산이 손실되는 결과를 낳았다.

초기 보도에서 도난 금액이 1억 5000만 달러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2억8000만 달러 정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거래소는 법 집행 기관들과 협력하여 이 사건을 조사하였다. 직후 쿠코인은 가해자들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공동 창업자 겸 CEO인 조니 류는 훨씬 더 유망한 뉴스를 제공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피해 자산의 84%가 온체인 추적, 계약 업그레이드, 사법부 복구 등의 접근방식을 통해 회수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비율은 쿠코인이 도난당한 2억 8000만 달러 중 약 2억 3500만 달러를 회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의 CEO는 또한 11 월 22 일까지 모든 토큰에 대한 전체 서비스를 재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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