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비전 CEO이자 전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매니저는 라울 팔은 현재 리플(XRP)에 대한 잠재력을 분석하고 있다고 데일리호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솔직히 나는 XRP를 지지하고 있다. 나는 이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라울 팔의 XRP에 대한 관심 표현은 암호화폐 트위터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누군가가 나에게 리플을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면, 내가 알아서 살펴보겠다 말하겠다. 나는 그것의 결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의 잠재적인 이득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어 그 확률을 스스로 평가할 것이다. 나는 그들과 같은 결론에 도달할지도 모르지만,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 할 수도 있다.”

라울 팔은 트레이더들이 투자 기회에 대한 냉철하고 독립적인 판단을 내려야 하며, 시장이 특정 자산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는지 항상 분석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라울 팔은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새로운 자금이 암호화폐 공간으로 끌어오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바라 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 TV 채널 리얼비전은 “약 3개월 전 현금 보유량의 10%를 비트코인(BTC)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CEO인 라울 팔은 “지난 8년 동안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해 왔다. 최근에는 보유한 금을 다 팔고 유동자산의 98%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