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보고서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이하에 머무는 것보다 10만 달러로 이동할 가능성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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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보고서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이하에 머무는 것보다 10만 달러로 이동할 가능성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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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수석 상품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트윗 대담에서 공유한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정상 궤도에 도달할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기 위해 상승세를 재개할 것”]

비트코인(BTC)이 38,000 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블룸버그 보고서 작성자들은 BTC가 ‘암호화폐 시장 상승 휴식기(resting crypto-asset bull market)’에 놓일 수 있다고 말한다.

블룸버그 갤럭시 암호화폐 지수(Bloomberg Galaxy Crypto Indes(BGCI), 암호화폐 10개 종목 지수)는 6월 강세장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4월 68,700 달러 최고치에서 50% 하락한 뒤 3만 달러대 초반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 많은 투기과잉이 사라졌고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공급 감소 및 상당한 현금 흐름]

이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공급 감소와 올해 비트코인으로 유입된 개인·기관 대규모 자금이라는 내용이 언급돼 있다.

완전한 채택은 아직 멀었지만, 거래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택한 테슬라의 행보는, 이후 BTC 결제가 중단됐음에도 BTC가 레이스에서 승리했음을 보여준다.

커뮤니티와 전문가들이 꼽은 비트코인 조정의 주요 원인이 탄소 배출 문제인 만큼,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채굴 제한으로 채굴자들이 더 푸르고 깨끗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록 그들이 그것을 위해 중국을 떠나야 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보고서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통화 부양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2020년 5월의 비트코인 반감기 현상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 또한 비트코인을 2만 달러 이하로 유지하기에는 너무 강력하게 만들었다.

(Report shared by Bloomberg’s chief commodity strategist Mike McGlone in his tweet talks about Bitcoin and Ethereum, touches Tether and states that the flagship cryptocurrency should be back on track towards $100,000.)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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