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2일 암호화폐 시장 .. 비트코인 월간 등락률 사상 최악·계속되는 저점 찾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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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일 암호화폐 시장 .. 비트코인 월간 등락률 사상 최악·계속되는 저점 찾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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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68%인 36,468 달러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TradingView BTC / USD 일봉

비트코인은 올해 5월, 적어도 2016년 이후 5년간 최악의 월별 수익인 ‘전월 대비 -3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 「Luke Martin(@Venture Coinist)」이가 지적했다.

• 5월 2021 : – 37 %
• 11월 2018 : – 36 %
• 3월 2018 : – 32 %
• 1월 2018 : – 27 %
• 3월 2020 : – 25 %

지금까지의 최저 기록이었던 18년 11월(-36%)은 비트코인캐시(BCH)의 적대적 하드포크에 따라 Bitcoin ABC와 Bitcoin SV 진영의 해시 전쟁이 발발해 암호화폐 업계를 뒤흔든 바 있다.

네트워크 혼란을 초래한 여파로 PoW(작업증명) 통화 및 51% 공격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고 시세도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반년 넘게 강력한 저가 지지선으로 기능했던 6,000 달러를 밑돌며 하락폭을 키웠다.

비트코인의 해시 파워는 당시 주류였던 채굴기 ‘비트메인 S9’ 130만대에 해당하는 -31%를 기록. BTC 마이닝 수익은 하루 평균 약 141억원에서 약 69억원까지 급감했었다.

[바닥 찾기가 계속되다]

유명 애널리스트인 알렉스 크루거(@krugermacro)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 지수를 나타내는 「The Crypto Fear & Greed Index」가, 20년 3월의 코로나 쇼크(Black Thursday) 수준에 필적한다고 지적했다. 오늘(2일)은 ’23’으로 30일의 ’10’으로부터 많이 회복했다.

또한 시세 강약 및 과열감을 나타내는 오실레이터의 「RSI(상대강도지수)」가 과거 최저 수준까지 하락 후, 고비의 30%를 넘어 온 점에 주목.

2019년 이후의 2년 반만에 4회 발생한 같은 국면에서는, 모두 「매수 시그널」로서 기능했다고 하고 있다. 이후에도 같은 행보가 될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의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키요사키(@the Real Kiyosaki)는 “비트코인이 27,000 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것 같으면 추가 매입을 검토하겠다. 거래하는 단위(보유하는 포지션)는 글로벌 거시환경에 의존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같은 얼터너티브(대체) 자산으로 분류돼 현재 약 1,900 달러인 금을 인용 “2000년(약 20년 전)의 금 가격은 300 달러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금융완화의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크게 희석되는 것을 배경으로 법정통화의 하락과 물가상승을 수반하는 향후 인플레이션 국면에 대비할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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