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창업자 “도지코인은 시총 370억 달러의 가치가 없다”

logo
자유게시판

그레이스케일 창업자 “도지코인은 시총 370억 달러의 가치가 없다”

김연희 0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CEO 배리 실버트는 도지코인(DOGE)이 집단적 신념에서만 가치를 창출한다고 전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나카모토 시베토시(Shibetoshi Nakamoto)’로 트윗하는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의 공동 설립자인 빌리 마커스와 트위터에서 실버트는 DOGE가 시가총액 370억 달러의 가치가 없다고 썼다.

그는 “코인의 가치가 어떤 종류의 유틸리티 대신 ‘집단적인 신념’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5월 5일,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900억 달러를 넘어섰다.

5월 8일, 실버트는 보유자들에게 도지코인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날 ‘SNL’ 호스트로 출연했고, 이는 대표적인 ‘뉴스 매도’ 이벤트로 끝난 것으로 DOGE는 30%가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지금까지 회복에 실패했지만 시가총액 386억 달러로 7위 암호화폐를 유지하고 있다.

비록 실버트가 도지코인 커뮤니티의 적으로 떠올랐지만, 그는 이 코인이 “가장 열정적인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머물 것”이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도지코인의 서브레딧은 최근 2백만 명의 팔로워를 돌파했다. 오직 r/Bitcoin만이 코인별 서브레딧 중 유일하게 도지코인 보다 더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다.

올해 초 도지코인은 구글 검색 관심에서도 비트코인을 앞질렀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2568

0 Comments
제목

카테고리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