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노보그라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이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는 이유 설명
갤럭시 디지털 암호화폐 펀드 설립자이자 전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매니저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그레이스케일의 주요 상품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이 제품이 마이너스 프리미엄(비트코인 현물 가격보다 저렴)에 계속 거래되는 이유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트위터에 나섰다. 이를 유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AV에 대해 15-20% 할인을 하는 것이 타당한 이유]
노보그라츠는 GBTC가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계속 거래되고 있다는 얘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GBTC가 영구적인 증권이고 연간 2%의 관리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7 ~ 10년 동안 투자한다면 15-20%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예전에는 이 도시에서 유일한 상품이었지만, 이제 많은 폐쇄형 엔드 펀드가 거래된다”고 지적했다. 비슷한 펀드들은 수수료가 더 낮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40BP(0.4%)를 청구하는 암호화폐 기반 ETF가 여럿 출시돼 그레이스케일 시장이 좁아지고 있다.
3월 26일 기준 GBTC 마이너스 프리미엄은 7.28%에 달한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프리미엄[노보그라츠는 그레이스케일이 ETF 출시를 목표로 삼고 있는 배리 실버트에게 감사를 표한다]
다른 트윗에서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투자신탁과 함께 그레이스케일이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매우 힘 쓰고 있다고 밝혔다.
노보그라츠도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ETF를 출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커뮤니티에 상기시키며 “어렵지만 우아하다”고 말했다.
(Mike Novogratz, former Goldman Sachs asset manager, and the founder of Galaxy Digital crypto fund, has taken to Twitter to share his take on the main product of Graysclale product – Grayscale Bitcoin Trust (GBTC) and why it keeps trading at a discou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