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의 CEO 알 켈리는 25일(현지시간) CNN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회사가 결제 솔루션으로서의 실제 가치가 있고, 결제 촉진에 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디지털 통화에 관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통화를 합법적인 효용을 창출하는 “디지털 금”이라고 표현한다. 비자는 현재 디지털 결제가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또한 은행 고객이 암호화폐를 구매, 거래 및 보관할 수 있도록 API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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