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미국 90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비트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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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미국 90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비트코인 “

타노스 0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당 지급 및 600달러 재난 지원 현금 지급 등을 포함한 9000억 달러 규모 신규 경기부양책에 서명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시작 이후 총 경기부양금액이 3조 달러를 초과함에 따라, 이러한 개발들이 의도하지 않은 비트코인이 수혜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 크립토포테이토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부는 자국민들을 돕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미국 달러화의 증가는 세계의 준비 통화가치 하락을 부추겼다. 3월 이후 유로화 대비 달러 가치가 10% 이상 하락했다.

수많은 저명한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조치들이 궁극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달러화 패권의 소멸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피터 쉬프(유로퍼시픽캐피털 CEO이자 암호화폐 비평가)는 더 나아가 초인플레이션도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유한 화폐와 비트코인 간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를 강조하기 위해 그 기회를 이용했다. 정부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새 화폐를 발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주요 암호화폐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코인 2100만 개를 제한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커뮤니티는 항상 이 주요한 차이를 강조해 왔다. 이 상황에서 더욱 매력적인 것은 암호화폐 산업 외부의 저명한 전통적인 투자가들이 그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했고 BTC에 자금을 배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가 최초의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얼마 후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뒤를 따랐다. MicroStrategy, Ruffer Investment, Mass Mutual, One River Asset Management, Gugenheim 등과 같은 기업과 기관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BTC가 정부 정책에 대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추론하고, 그것을 대표적인 가치 저장소인 금과 비교했다.

따라서 최근의 경기부양책이 비트코인에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더 저명한 이름들이 서둘러 축적을 시작할 것일지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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