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결제 대기업 페이팔(PayPal)은 3일, 2020년의 4분기 및 연간의 실적이나 2021년의 계획에 대한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제휴하는 세계의 소매점 2900만 점포에 있어서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는 2021년내에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 소비자의 일상적인 결제에서의 디지털 통화의 이용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PayPal은 “2020년은 결제금액과 수익 모두 역사적인 해가 됐다”며 “2021년도 역사적인 한 해로 하겠다”고 의욕을 나타내, 금년 주력 하는 분야의 하나로 「디지털 통화」를 들고 있다.

출처 : PayPal

PayPal이 암호화폐와 디지털화폐로 표현을 나누고 있는 것은 앞으로는 암호화폐뿐 아니라,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의 이용을 상정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

PayPal은 지난해 10월 21일 결제서비스에 앞서 미국에서 암호화폐를 매매보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취급 종목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등 4종류다.

이번 발표에서는 21년 상반기에 결제 서비스 「Venmo」에서도 암호화의 매매·보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 미국 이외에서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할 방침이 나타났다.

출처 : PayPal

또한 「암호화폐를 구입한 유저는, 구입전에 비해 PayPal에 로그인하는 회수가 2배가 되었다」라고 말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 것의 영향을 보고하고 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