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했을 경우의 이점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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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했을 경우의 이점에 대해 설명

총맞은똥파리 0

일론 머스크는 수백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그의 테슬라 주식의 10%를 팔지 여부를 물었다. 문제는 수익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고, 마이클 세일러와 같은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BTC를 사라고 촉구했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 테슬라 주식 10% 매각?]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메이커의 CEO는 자신의 재정적인 미래에 관해 다소 특이한 접근을 했다. 그는 수백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테슬라 개인 주식의 10%를 팔아야 하는지 물었다.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생각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추측했지만, 머스크는 이것이 세금 문제와 미실현 이익에 대한 최근의 논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투표 마감까지 불과 3시간 가량 남은 상황에서 대다수의 대답은 머스크가 약 250억 달러(약 29.6조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테슬라 주식의 10%를 파는 것에 찬성하고 있다. (57.3% 찬성)

또한, 머스크는 “어떤 식으로든 이 투표의 결과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일러와 카이저: 비트코인 구매]

만약, 그가 그 주식을 팔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론조사 아래의 제안들은 엄청나게 다양했다. 그중 하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에게서 나왔다.

그는 머스크에게 250억 달러의 비트코인 구매를 고려하고, 테슬라의 대차대조표 전체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라고 조언했다. 114,042 BTC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의 CEO(세일러)는 이 조치가 “세금 효율적인 방법으로 분산화, 인플레이션 보호, 그리고 모든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업데이트]

최종 결과는 57.9%로 테슬라 주식 보유분의 10% 판매로 결과가 나왔다. 머스크는 위 언급(“어떤 식으로든 이 투표의 결과에 따를 것”
)대로 주식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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