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자회사 CEO “현시점 NFT 투자는 도박, 이더리움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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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자회사 CEO “현시점 NFT 투자는 도박, 이더리움이 안전”

똥배팍팍 0

프랑스의 대형 금융기관 BNP파리바의 자회사 아뜰리에(L’Atelier)의 CEO는 NFT에의 투자는 도박과 유사하다며, 이더리움(ETH)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BNP파리바는 프랑스 최대 은행그룹으로, 관리하는 자산규모 세계 9위다. (2020년 4월 데이터)



디지털 영역에 주력하는 L’Atelier BNP Paribas의 CEO 존 이간은 캐나다 BNN 블룸버그의 인터뷰에서, 현시점에서 NFT(대체불가토큰)를 구입하는 것은 도박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NFT에 대해) 현 시점에서 더 이상의 위험부담 범주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중략) 만약 이겼다면 당신은 행운이다.”



또한 “이는 2017년 18년의 ICO 붐과 매우 흡사하다. 과거 ICO(암호화폐 공개) 붐에서 나타난 투자적 성질과의 유사성에 대해서도 동의한다. NFT에 투자하는 것보다 이더리움(ETH)이나 관련된 인프라에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권고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많은 NFT의 베이스통화(ETH)와 그 서비스의 기반이 되고 있기 때문에 DeFi(탈중앙화금융)와 같이 ETH에 투자함으로써 NFT에도 익스포저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지적이 보인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간은 NFT에 대해 근본적으로부터 부정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뷰에서 「현시점」이라고 하는 말을 강조했듯이, 장기적으로 NFT의 기술이나 보급에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는 다음의 10년에 NFT가 가상 경제의 기둥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소셜 토큰에도 언급. 소셜 토큰이라고 하면 ‘Bitclout’라고 하는 분산형 소셜 토큰 프로젝트가 업계의 일부에 주목받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 윙클보스 캐피탈, 안드리센 호로위츠, 판테라 캐피탈, 후오비, 애링턴 XRP 캐피탈 등으로부터 큰 자금이 투자되고 있는 사례가 있다. 현시점에서는 이미 1800억원 이상에 상당하는 비트코인(BTC)이 프로젝트의 지갑에 들어가 있다. 반면, 유명 인사의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어 정당성을 우려하는 누리꾼도 있다. ※ Bitclout : 소셜미디어 기반의 프로젝트로 인플루언서들이 광고를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코인을 벌 수 있다는 기획.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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