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이자 분석가인 윌리 우는 낮은 해시레이트와 중국의 채굴자들에 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몇 개의 글래스노드 차트를 공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가 공유한 첫 번째 차트는 1,000 ~ 10,000 BTC의 지갑 주인인 암호화폐 고래가 보유한 비트코인 공급의 급격한 증가를 보여준다.

비트코인 고래가 중국과 세계 중앙은행들의 악재를 외면하고 암호화폐를 축적하고 있다.

윌리 우가 공유한 또 다른 글래스노드 차트는 비트코인 엔티티 수(유동 및 비유동 주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 우는 현재 BTC 이용자 수가 2021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