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지난주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가 34.5억 달러의 역대 최대 순손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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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 지난주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가 34.5억 달러의 역대 최대 순손실 발생

글래스노드 전문가팀은 지난주 미국 달러화 가치로 사상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자본금 손실이 단기 보유자들로부터 발생했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체인에서 실현된 순손실은 총 34.5억 달러(약 3조 9,047억원)에 이른다.

글래스노드는 장기 보유자들의 경우에는 이익을 보고 있으며, 순손실이 약 3억 8300만 달러(약 4,334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노드 애널리틱스(Glassnode Analytics) 플랫폼에 따르면, 현재 유통되는 비트코인 공급의 2.44%가 장기 보유자들의 지갑에 저장되어 있으며, 이는 미실현손실이라고 한다(즉, 아직 판매되지 않음).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공황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오늘 36,000 달러 선을 탈환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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