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트론 제치고 시총 톱10 회복...DOGE 0.1달러 돌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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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트론 제치고 시총 톱10 회복...DOGE 0.1달러 돌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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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밈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2%가량 오르며 0.085달러선을 회복했다.

 

시바이누(SHIB) 라이벌 DOGE 가격은 2월 24일(현지시간) 오후 8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085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60% 상승한 가격이다. 거래량도 24시간 전 대비 26.25% 급증해 현재 약 4억 2천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22억 달러로, 트론(TRX, 시총 약 121억 달러)를 제치고 시총 10위 자리를 되찾았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도지코인(DOGE)은 100일 이평선과 50일 이평선이 교차하는 '히든 골든크로스'(Hidden Golden Cross)로 알려진 긍정적인 기술적 신호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골든크로스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상승 추세에 선행하는 신호이다. DOGE의 가격은 이 크로스오버 부근을 맴돌며 매수 세력과 매도 세력 간의 치열한 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지지선은 0.077달러로 100일 이평선과 일치해 강세 심리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DOGE는 0.088달러 저항선을 목표로 할 수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0.1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은 "도지코인(DOGE) 가격은 강세 모멘텀이 형성됨에 따라 0.090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강 추세선 위에 머물러 있는 DOGE는 상대강도지수(RSI)와 어썸 오실레이터(AO)의 긍정적인 지지 아래 5% 상승해 이 이정표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0.0900달러를 돌파하면 0.1000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추세선 아래로 하락하면 약세 사이클이 시작될 수 있으며, 지지선인 0.0817달러와 0.0752달러가 위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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