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생태계 지도 공개
IOHK의 CEO 찰스 호스킨슨은 그의 비판자들을 물리치기 위한 시도로 카르다노 생태계의 지도를 발표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에는 모든 기업 및 비즈니스, 개발자 도구, 지갑, 인프라 공급자, 거래소 및 연구 센터가 포함된다.
카르다노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주목받는 애플리케이션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본들리(Bondly)다. 카르다노와 연관된 다른 DeFi 이름은 취리히에 기반을 둔 GenTwo AG와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자인 Algoz이다.
[카르다노와 협력하는 정부]
막대한 시가총액에도 불구하고, 카르다노는 그 위에 어떤 주목할 만한 애플리케이션이 없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고스트체인(Ghost Chain)이라는 비판을 종종 받는다.
그러나, 호스킨슨의 지도는 카르다노가 이미 조지아, 몽골, 에티오피아와 같은 나라들과 제휴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최근 호슨킨슨은 아프리카의 새로운 거래가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카르다노 생태계에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카르다노는 여러 아프리카 정부와 협력해 시민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지갑이나 부동산과 연계된 디지털 아이덴티티(디지털 신분증)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월 IOHK는 또한 50만 달러 상당의 ADA를 와이오밍 대학에 기부했다. 호슨킨슨은 기부가 단순히 다른 파트너를 목록에 추가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부인했다.
“우리는 연구소를 설립하고 사람들은 실제로 그곳에서 논문을 쓰고 프로토콜 개발을 한다. 당신은 논평하기 전에 그 기사를 읽고 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카르다노의 1,000개 이상의 자산]
카르다노는 3월 1일 메리 하드포크를 출시하여 네이티브 토큰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블록체인에 1164개의 토큰이 발급됐다.
그러나, 카르다노는 아직 다른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고 실제로 이더리움과 경쟁할 수 있는 어떠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도 활성화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