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GMO코인은 3일 ‘판매소’, ‘적립암호화자산’에서 엔진코인(ENJ)을 취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GMO 코인은 엔진코인(ENJ)의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엔진코인(ENJ)은 게임개발자에게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게임 아이템 등을 토큰화하여 자신의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조를 SDK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게임 아이템들이 자산성을 갖게 하여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개발자 툴과 같은 것이다.”

엔진코인은 전월 대비 180% 상승, 전주 대비 114% 상승, 전일 대비 22% 상승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년 1월 26일에는 일본 대형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일본 내 첫 취급이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