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밈코인 프로젝트 플로키(FLOKI)가 BNB 체인 네트워크에서 FLOKI 보유자를 위한 텔레그램 기반 거래 봇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봇은 모든 거래에 대해 1%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확보된 수수료의 50%는 시장에서 플로키 바이백에 사용된다.

플로키 개발자는 이와 관련해 "6월 중순에 공개될 것"이라며 "추후 이더리움(ETH)과 베이스 체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발자들은 "사용자가 봇을 사용하려면 코인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FLOKI 매수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