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은행 TD코웬(TD Cowen)이 향후 1년 내 더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 펀드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TD코웬은 투자자 메모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의 19b-4(심사요청서) 승인이 우리의 예상보다 약 6개월 빠르게 이뤄졌다"며 "앞으로 1년 안에 가상자산 바스켓 펀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알트코인도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TD코웬은 "최근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법(FIT21)이 통과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좌절을 겪을 있다. 그러나 SEC는 미등록증권에 관한 거래소에 대한 소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