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출국금지설 ‘반박’…샌프란시스코서 라이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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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출국금지설 ‘반박’…샌프란시스코서 라이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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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의 창립자 저스틴 선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트위터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중국 경찰 수사로 출국 금지됐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를 반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선 창립자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는 편하다”며 사무실 창 뒤로 보이는 베이브리지를 소개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선 창립자가 자금세탁 및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중국 경찰로부터 출국 금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중국법상 조사 대상인은 한 달에서 최대 1년간 출국 금지를 당할 수 있다며 현재 선 창립자의 행방을 알 수 없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이에 선 창립자는 라이브방송 진행과 베이브리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출국금지설을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 창립자는 “신장 결석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오는 25일로 예정된 버크셔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과의 오찬을 연기했다. 

그는 라이브방송에서 “(건강과 관련해) 기분이 나아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원문출처 : https://blockinpress.com/archives/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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