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 3달만에 7만1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BTC)에 긍정적인 분석이 나왔다.

7일 크립토퀀트 기고자 에이브람차트는 "비트코인 고래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고래들의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래들의 강력한 수요는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이 매수하기 적합하다는 것을 말한다"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비트코인은 역대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0.56% 하락한 7만775달러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