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과평가됐다…비중 축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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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과평가됐다…비중 축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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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의 대표주자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주식이 과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10x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은 비트코인(BTC) 현물 가치에 비해 약 26%가량 과대평가돼 있다"면서 "주가는 향후 2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올해 4배 이상 급등하며 가상자산 관련주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냈다"면서도 "우리는 투자자가 차익을 실현하고 매수 포지션을 줄이길 권장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지난 27일 1만4620 BTC를 추가 매수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 단가는 3만1168달러, 보유량은 18만9150 BTC(약 59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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