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더리움(ETH)의 라이벌인 솔라나(SOL)의 강세를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 40,300명의 팔로워에게 SOL 코인이 현재 가치에서 65% 이상 상승할 수 있는 강세 패턴을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솔라나는 기술적으로 상승 추세 패턴인 불플래그(Bull Flag) 패턴을 보이고 있다. 106달러 이상으로 종가가 지속되면 47% 랠리가 촉발되어 SOL이 150~165달러로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SOL)는 한국시간 1일 12일 오후 11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98.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보다 7.11% 하락한 가격이다. 하지만 솔라나는 현재 4개월 전보다 450% 넘게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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