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일 비트코인보다 수익 좋았던 알트는?...1위 톤·2위 재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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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일 비트코인보다 수익 좋았던 알트는?...1위 톤·2위 재스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BTC)의 반감기 이후 알트시즌이 도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왔지만 여전히 알트시즌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사이트 블록체인센터에 따르면 알트코인 점수는 이날 기준 24점을 기록하고 있다. 알트코인 점수는 지난 90일 사이 시가총액 상위 50개의 가상자산의 상승률을 집계해 계산되며, 해당 점수가 75점을 넘으면 알트시즌, 25점을 하회하면 비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한편 시가총액 상위 50개 가상자산 가운데 지난 90일동안 비트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상자산은 13개에 불과했다.

지난 90일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은 보인 가상자산은 톤(TON)이었다. 톤은 지난 90일동안 146% 급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재스미(JASMY), 페페(PEPE)가 각각 89.6%, 56.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도그위프햇(WIF), 바이낸스코인(BNB), 니어프로토콜(NEAR), 솔라나(SOL), 비트코인캐시(BCH) 등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진=블록체인센터 웹사이트 캡쳐사진=블록체인센터 웹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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