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63,000달러 회복 · 채굴자 지표는 FTX 파산 이후의 항복 수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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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63,000달러 회복 · 채굴자 지표는 FTX 파산 이후의 항복 수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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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4.31% 상승한 63,381 달러를 기록.

전 주말의 시세에서는 우려된 6만 달러의 지지선을 깨지 않고 반등. 저항선이 되고 있던 추세선을 돌파했다.

미 증권거래소에 대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상장 승인은 시간 문제로 여겨지는 가운데, 제2관문의 64,500달러를 돌파하면 시세의 분위기도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지난주 7주 연속 순유출을 겪고 있었던 비트코인 ​​현물 ETF가 흐름은 평균보다 작지만 4주 연속 순유입으로 반전되기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 알트코인에서는 이더리움(ETH)이 4.2% 상승, 솔라나(SOL)가 6.21% 상승, 도지코인(DOGE)이 4.59% 상승, 카르다노 5.64% 상승, 아발란체(AVAX) 7.91% 상승, NEAR 9.6% 상승, PEPE 9.95% 상승, RNDR 9.99% 상승, 스택스(STX) 8.3% 상승했다.

채굴업자(마이너) 바닥 신호?

비트코인 마이너(채굴업자)의 활동이 “항복” 수준에 달했다.

그래프의 빨간색 영역은 비트 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채굴 속도)가 과거 피크에서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보여준다.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24년 6월 비트코인 ​​마이닝 해시레이트는 7.6% 하락하고, 22년 12월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했을 때만큼 낮은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항복수준은 채산이 불가능한 일부 마이너가 채굴을 계속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곤란해져 일시정지 혹은 철수를 강요당한 것을 시사하고 있다.

4년 주기로 찾는 올해 4월 비트코인 ​​반감기를 거쳐 마이너 수익성이 반감하고 있었다. 특히 전력비용이 높은 지역이나 효율이 낮은 마이닝 설비를 사용하는 마이너에게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보상 감소는 경영에 직격하는 사활 문제다.

반감기 직후야 비트코인 ​​기반의 룬즈(Runes) 프로토콜 대두의 혜택으로 고액 수수료로부터 이익을 대체할 수 있었지만, 네트워크 활동의 둔화에 따라 수익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인투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마이너는 6월에 30,000 BTC(20억 달러 상당) 이상을 매도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마이너의 대규모 항복은 시장의 밑바닥 사인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 분석 기업인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CEO는 1,000 BTC 이상을 보유한 마이닝 기업의 평균 구매 가격에 대해 온체인 데이터에서 1 BTC =3 4,400 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시장 가격이라면 대형 마이너는 충분한 여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달러 페어(/USD)와 바이낸스 USDT 페어에 상장 된 비트코인 (BTC)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0.285%에 도달했다.

이 수준은 올해 5월 이후 하락에 해당하며, 코인베이스의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강해지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이것이 반전되면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구매가 시세를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에는 미국 정부와 독일 정부의 관련 지갑에서 범죄 수익으로 압수된 다액의 비트코인을 매도하는 전조로 코인베이스 등에 대량 송금이 관측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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