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 자산 7000억원 추정
비상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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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6:09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은 추정 순자산이 7억 달러 가까이 오르면서 억만장자가 되는 길이 멀지 않았다. 이를 트러스트노드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억만장자 기준 : 순자산이 십억 달러(한화 약 1조 1283억원)를 초과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그의 가장 큰 자산은 단연 이더리움으로, 블록체인 데이터는 그가 현재 최소 333,520 ETH(업비트 현재 기준 7330억원. 7.75% 정도의 김치프리미엄 존재)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2020년 2월 9일과 8월 1일에 판매하여 2019년 12월 35만 ETH에서 줄어든 것이다.
이더리움 재단도 현재 430,340 ETH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업비트 기준 9459억원이다.
한편, 과거 비탈릭은 이더리움 가치의 10% 미만으로 BCH, BTC, DOGE, ZEC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thereum’s co-founder Vitalik Buterin is not far off from becoming a billionaire with his estimated net worth rising to circa $700 mil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