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XEM) 보유자를 위해 새 체인 심볼(XYM)의 네이티브 토큰 획득 권리를 얻을 스냅샷(권리확정일)을 오늘 12일 맞을 예정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코인포스트 의견 판단은 각자)

심볼은 「차세대 블록체인」으로서 내세워진 NEM의 하이브리드형 블록체인 「심볼(XYM)」의 명칭이다. 심볼은 현재 XEM이 유통되고 있는 현행 체인 「NIS1 체인」의 대형 업데이트로, 보안이나 처리 능력의 면의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심볼 출시 후에는 ‘NIS1 체인’과 ‘심볼 체인’이 병행 운용될 예정이며 XEM 개발도 계속될 것으로 여겨진다.

[스냅샷은 언제?]

넴(XEM)은 3월 15일로 예정된 새로운 체인 심볼의 대형 업데이트에 앞서 블록 높이 3,105,500에서 스냅샷이 실행된다.

스냅샷을 기준으로 토큰홀더의 XEM 보유량을 보존, 권리를 확정하는 구조다. NEM 보유 수에 따라 심볼 출시와 동시에 1:1의 비율로 새로운 화폐 XYM이 분배되게 된다.

대형 업데이트에 시장으로부터의 기대도 크지만, 몇 가지 중요한 주의점이 있다.

최근의 보도에서는 블록높이 3,105,500은 12일 ‘9시 50분경’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행 일시는 ‘블록 높이’에 의존으로 있어 블록체인의 진척 속도에 따라 변동하게 된다.

12일 오전 시점에서는 이전의 예상보다 몇시간 이상 어긋난 13시 30분 경으로 추측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NEM의 블록높이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행 블록을 통해 계산된 예정 일시는 카운트다운 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나, 실행 일시를 바로 앞에 두는 현재 트래픽이 몰려 사이트가 다운되고 있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은 유저는 블록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로 최신의 블록 높이를 확인할 수도 있지만, 이도 다운된 상태이다.

카운트다운 사이트 : 사이트

블록 익스플로러 : 사이트

[스냅샷 전후의 주의점]

심볼의 XYM 를 얻기 위한 스냅샷을 맞이하는데 있어서 대응을 표명하는 거래소에 맡겨 받는 케이스나, 자신의 지갑으로부터 옵트인 하는 케이스가 있다.

대체로 주의해야 할 점은 스냅샷의 실행 블록 #3,105,500에 이르고 나서 곧바로 XEM을 움직이는 것은 위험한 점이다.

거래소의 경우 권리확정을 확인하기까지 거래재개 및 외부송금 제한이 예상되지만 개인이 실행할 경우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넴 공식에 의하면, 스냅샷은 실행 블록으로부터 360 블록이 경과해 마무리, 확실히 완료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때까지 예기치 못한 공격 등이 있었을 경우에 권리를 잃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XEM의 이동은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

이 점에 관한 중요한 리마인드로서 ‘블록체인은 노드가 합의에 이를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촉구하고, NEM 체인의 블록 높이 3,105,500 도달 후에 ‘360 블록’이 경과할 때까지는 스냅샷이 완료되었다고 간주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넴(XEM)은 약 1분이면 1개의 블록이 생성되기 때문에 스냅샷 실행 블록이 완료된 후 약 6시간은 경과를 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도 블록 높이에 의존하기 때문에 블록 수의 경과상황이나 공식적인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냅샷 후에는 XEM을 거래소에 송금하는 것이나 거래소로부터의 외부 송금, 또한 매매를 실시하고 싶은 유저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에 따라 스케줄도 다르므로 직접 이용하는 거래소의 대응 스케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暗号資産（仮想通貨）「ネム（XEM）」保有者向けが、新チェーン「Symbol（シンボル）」のネイティブトークン（仮想通貨）獲得の権利を得るスナップショット日（権利確定日）を本日12日に迎える予定だ。)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