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닝풀 BTC.TOP의 CEO “플러스토큰 몰수 암호화폐는 이미 현금화 완료”
낭만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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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19:52
마이닝풀 BTC.TOP의 CEO 장줘얼(Jiang Zhuoer)은 28일(현지시간) 웨이보를 통해 “암호화폐 사기 프로젝트 ‘플러스토큰(PlusToken)’에 대한 몰수된 암호화폐는 “2019년 말에서 2020년 사이에 모두 현금화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를 중국 미디어 tuoniaox가 보도했다.
장줘얼 CEO의 웨이보.그는 “여러 OTC(장외거래) 업체들과 소통을 통해 이 암호화폐들이 2019년 말에서 2020년 사이, 비트코인 7,000 ~ 11,000 달러에 팔렸음을 확인했다”며 “판매는 강세장을 완전히 피하게 되었다. 암호화폐는 사고에 대한 저항력이 정말 강하다”라 덧붙였다.
※ 참고할 점, 이는 장줘얼 개인의 주장이다.
앞서 27일 중국 법원이 공개한 자료에서는 “압수된 암호화폐는 현재 환율로 42억 달러(약 4조 6410억원)가 넘는 규모로 법정 절차에 따라 처리되며, 환금된 자산은 국고에 귀속된다”고 전한 바 있다.
몰수된 암호화폐는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BTC): 194,775 BTC
이더리움(ETH) : 833,083 ETH
라이트코인(LTC): 1,400,000 LTC
이오스(EOS): 27,600,000 EOS
대시(DASH): 74,167 DASH
리플(XRP): 4억 8700만 XRP
도지(DOGE): 60억 DOGE
비트코인캐시(BCH): 79,581 BCH
테더(USDT) : 213,724 US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