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CEO “이더리움 및 메타마스크 대응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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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CEO “이더리움 및 메타마스크 대응 계획 없다”

초차촐라 0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Discord)의 제이슨 시트론 CEO는 11일 암호화폐 이더리움(ETH) 및 디지털 지갑 메타마스크의 기능 통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여러분의 견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는 메타마스크 기능 통합이라는 내부 콘셉트를 실행할 계획이 없습니다. 이제는 스팸이나 스캔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웹3는 여러가지 좋은 기술이나 장점이 있지만 디스코드 측으로서는 우선 스스로의 과제해결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앞서 9일, 시트론은 이더리움 로고와 메타마스크, 지갑커넥트 로고를 포함한 사진을 게재해 디스코드가 이더리움과 메타마스크에 대응한다는 소식이 퍼진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커뮤니티의 반발은 컸다.

불만을 품은 사용자들이 Nitro 구독(월 9.99 달러) 취소에 대한 트윗들을 올리자 매출 감소를 우려한 디스코드는 이더리움 기능을 보류할 수밖에 없다고 미디어들은 전하고 있다.

원문 https://coincode.kr/archives/6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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