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최고치 갱신으로 은의 시가총액 근접·개별 종목은 BAT 급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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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9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최고치 갱신으로 은의 시가총액 근접·개별 종목은 BAT 급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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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3.91%인 67,582 달러로 상승했다. 19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BTC/USD 일봉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때 4800 달러를 넘어섰다.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의한 비트코인 선물 ETF의 역사적인 승인을 비롯해 미국을 중심으로 잇따른 대기업의 진출, 상업·금융의 세계적 중심지의 하나인 미국 뉴욕 차기 시장에 의한 지지 등 순풍이 불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이 CoinGecko 기준 첫 3조 달러 수준에 이르렀다.(Coinmarket cap 기준 = $2.92 T) 그 중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1.27조 달러는 43.6%를 차지한다.

출처: CoinGecko

주식시장과 단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Asset Dash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할 때 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 1.27조 달러는 페이스북(현 Meta)이나 테슬라를 넘어서는 세계 6위. BTC 가격이 지금의 2배 이상 수준까지 올라갈 경우 주식회사의 시가총액 1,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을 넘어설 수 있다.

Asset Dash

한편, 다른 자산 클래스를 포함한 companiesmarketcap의 데이터로 비교하면, 은(실버) 시장의 추정 시가총액 1.36조 달러는 빠르면 이번 달 중에라도 넘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디지털 골드로 비교 대상이 되기 쉬운 금(골드)의 시가총액은 추정 10조 달러 규모로 여겨진다.

출처: companiesmarketcap

미 뉴욕의 대기업 투자 회사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은 금년 1월, 장래적으로 금 시장과 동 수준까지 시장규모 확대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고 가정하고, 1 BTC=535,000 달러를 이론치에 두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대규모 금융완화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미국 달러 등 법정통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대체자산성 차원에서 디지털 골드로서의 성질을 지닌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헷지 목적으로 구입하는 상장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등은 지난주 백신 보급과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소비자물가지수 등의 인플레이션율을 염두에 두고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실시 일정을 점검했다.

[NFT 시장의 거인들, 약진 멈추지 않는다]

대형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의 월간 거래량이 1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중순 현재 월간 거래량이 처음으로 10억 달러에 달해 급성장세가 반향을 일으켰는데 그로부터 석 달 만에 10배까지 더 불어났다.

이것은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고조가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일시적인 붐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오픈씨는 전날, 벤처 캐피털 대기업의 안드리센호로위츠(a16z)가 주도하는 시리즈 B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억 달러를 조달. 이 회사의 시장가치는 이미 15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 종목]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이 전일 대비 +30%인 약 1.26 달러까지 급등했다.

출처: CoinPost TOP 페이지

인터넷 브라우저 브레이브는 8일 암호화폐 솔라나(SOL)의 네트워크를 기능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의 데스크톱과 모바일의 브라우저에 솔라나·블록체인의 지갑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시류의 최첨단을 타는 솔라나 체인상에서 호환성을 갖도록 랩된 브레이브의 자체 토큰 BAT 이용 촉진이 예상되고 고객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https://coincode.kr/archives/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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