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그레이스케일을 꿈꾸는 후오비 테크, 5개의 암호화폐 신탁 실행으로 21%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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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그레이스케일을 꿈꾸는 후오비 테크, 5개의 암호화폐 신탁 실행으로 21%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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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암호화폐 블로거이자 저널리스트인 콜린 우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의 자회사인 후오비 테크(Huobi Tech)는 오늘 주가가 21% 상승하었으며, 이들은 아시아의 그레이스케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린 우는 직접 회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가 의미한 가장 유력한 회사는 후오비 테크의 ‘후오비 트러스트 홍콩( Huobi Trust Hong Kong)’이다.

[후오비테크 주식이 21% 급등]

저널리스트 콜린 우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의 홍콩 상장사 후오비 테크(Huobi Technology Holdings Limited)의 주가가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약 2주 전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가상 자산 서비스의 대표 플랫폼이 되고자 하며 암호화폐 신탁 및 커스터디 사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서비스는 Huobi Trust Hong Kong과 Huobi Trust US가 제공할 것이다.

[후오비 트러스트 홍콩, 암호화폐 보유 10억 달러 이상]

후오비 트러스트 홍콩은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규제 준수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말, 그 회사는 10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후오비 트러스트 홍콩은 올해 4월 29일 홍콩에 등록돼 현지 감독당국으로부터 필요한 허가를 받았다.


콜린 우는 트위터를 통해 그 회사가 현재 5개의 암호화폐 신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그레이스케일 라이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후오비 거래소가 중국 본토에서 철수하고 있고,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기 때문에, 콜린 우는 홍콩에서의 규제 준수 사업이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암호화폐로 448억 달러 보유]

그레이스케일이 10월 5일 발표한 트윗에 따르면, 무려 448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그 회사는 13개의 암호화폐 신탁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그것은 또한 DeFi 펀드와 디지털 라지캡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투자자들 중에는 캐시 우드의 ARK와 거대 은행인 모건 스탠리가 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이에 앞서 이 은행 대기업은 6월 말 28,289 GBTC를 추가로 매입함으로써 회사의 대표 상품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 대한 지분을 늘렸다.

모건스탠리의 ‘Morgan Stanley Europe Opportunity Fund’는 7월 31일 기준 201만 8,000 달러(약 24.1억원) 상당의 58,116 GBTC를 보유하고 있다.

https://coincode.kr/archives/6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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