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는 하루에 6만 BTC를 추가 .. 역사적으로 7월은 비트코인에 좋은 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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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는 하루에 6만 BTC를 추가 .. 역사적으로 7월은 비트코인에 좋은 달일까?

초차촐라 0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고래가 하루 만에 6만 BTC를 구입해 올해 하루 누적량으로는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고래는 단일 주소에서 100~10,000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대형 투자자와 기관이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이 주소에는 현재 총 912만 개의 비트코인이 저장되어 있다. 이는 한 달 반 전에 비해 10만 개가 늘어난 수치다.

출처 : Santiment

[비트코인 고래는 여전히 더 많은 BTC를 위해 쇼핑 중]

4월 중순 이후 비트코인의 50% 이상 가치 하락으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하지만 BTC 고래들은 하락세를 매수 기회로 보고 지난 3개월 동안 암호화폐 자산을 계속 축적해 왔다.

적어도 10,000 BTC를 보유한 주소들은 한달도 안돼서 거의 90,000 BTC를 샀다. 샌티멘트가 설명한 대로 이러한 대형 주소들은 당시 유통된 비트코인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었다.



일론 머스크가 유발한 변동성과 중국 FUD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고래는 축적 단계를 계속해 지난 6주 동안 약 36억 달러(약 4조 77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7월이 비트코인에 좋은 달일까?]

고래들의 행동은 보통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상대로 고래가 최근 6만 BTC를 매입하면서 비트코인이 5% 이상 증가하였다.

최근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 하락과 난이도 마이너스 조정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7월은 암호화폐의 출발이 좋았다.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7월 들어 10년간 손실 달(3개)보다 상승 달(7개)을 더 많이 기록했기 때문에 7월은 비트코인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달이다. 비트코인은 2011년과 2019년 7월 19.7%의 손실로 한 달을 마감한 반면 2012년 36.5%의 이익으로 가장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Bitcoin whales are still buying BTC and have recorded the highest accumulation in a single day with a 60k BTC purchase)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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