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평균 거래 가치가 2017년 수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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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평균 거래 가치가 2017년 수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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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비트코인 거래의 평균가치는 최근 1년여 만에 최고치인 129,000달러 이상으로 정점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를 디크립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거래의 평균 가치는 1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활성 주소도 사상 최고치에 가까운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는 비트코인의 경우 한 번의 거래로 보낸 비트코인의 평균 가치가 1년여 만에 최고치에 도달해 9월 17일 129,000 달러 이상의 정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의 평균 거래가치가 121,000 달러 이상으로 오른 것은 2019년 8월이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2만 달러를 조금 밑돌았던 2017년 말 이후 비트코인 거래의 평균 비용은 그렇게 높지 않았었다.

최근의 상승세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화된 활동의 신호다.

[급증하는 활동]

비트코인 활성주소 수, 즉 매일 송수신하는 고유주소 수 역시 2017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활성 주소는 8월 마지막 주부터 하루 평균 85만 건 정도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2017년 말, 일일 활성 비트코인 주소는 평균 100만개에 육박했다.

[비트코인 거래 증가세]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애플리케이션, 대출 제공업체와 같은 분산형 금융 서비스 버전, 암호화폐가 뒷받침하는 이자부 상품 등이 2020년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비트코인은 뒤처지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일부 거래소에서 기록적인 수준에 이르렀고, 최근 전 세계에 설치된 비트코인 ATM의 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

디파이가 주목받고 있을지 모르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암호화폐 자산인 비트코인이 뒤처질 것 같지는 않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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