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넷 클라우드 서비스, UAE-파키스탄간 최초의 결제 통로 제공
살살치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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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7:43
파키스탄 최대 민간은행 중 하나인 뱅크 알팔라는 송금 통로를 열기 위해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송금 및 외환회사인 룰루 익스체인지(Lulu Exchange)와 제휴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간 지불은 리플넷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질 것이다.
올해 초, 룰루 익스체인지는 인도와 이집트로의 송금 경로도 개설했다.
파키스탄인은 아랍에미리트(UAE) 전체 인구의 약 12.5%를 차지한다. 아랍에미리트는 또한 파키스탄의 두 번째로 큰 송금원이다.
뱅크 알팔라 은행의 CEO 아티프 바좌(Atif Bajwa)는 성명을 통해 리플이 두 나라 사이의 금융 다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리플넷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룰루 익스체인지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고 UAE에 거주하는 파키스탄 국민들과 그들의 가족간의 재정적인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