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사이 밈암호화폐 시바이누(SHIB)가 가격 변동성을 높이고 있음에도 토큰 보유자의 대다수는 여전히 수익을 내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14일 보도했다.

Intotheblock.com이 제공하는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SHIB 지갑 주소의 72%가 현재 토큰 가격인 0.000051 달러에서 수익 영역에 있다.

또한, 보유자의 17%만이 SHIB 투자에서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나머지는 이 가격대 부근). 그들은 최근 사상 최고치에서 가치가 폭락하기 전에 그 코인을 산 늦깎이 투자자들일 가능성이 있다.

보유자의 분배에 있어서 코인의 초기 투자자들은 공급되고 있는 자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지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데이터는 대형 홀더의 농도가 78%임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