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제3자 실사에서 비밀 지갑에 1,2000만 개의 코인이 숨겨져 있다 주장.

사이버캐피탈(Cyber Capital)의 저스틴 본스 CEO는 솔라나 프로젝트에 800만 개가 아니라 2000만 개가 넘는 코인이 ‘마켓 메이커’ 지갑에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본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추가로 1,200만 개의 미공개 코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은폐해 왔다. 제3자 감사 후에 “비밀 지갑(secret wallet)”이 발견되었고, 이것은 나중에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은폐”를 설명하는 미디움 게시글로 이어졌다. (본스가 주장하는 해당 미디움 글 : https://web.archive.org/web/20200701055655/https://medium.com/coinmonks/solanas-snowball-of-lies-entraps-sol-holders-after-a-month-long-coin-burn-deception-ce908dc0a398 )

설명에서 그 팀은 해당 코인들이 단지 마켓메이킹 목적으로만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그 팀은 또한 처음에 그 마켓메이커에 대여된 이후 30일 안에 그 코인들을 소각하겠다고 약속했다.

5월 23일 본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총 1,130만 개의 대여 코인 중 330만 개의 코인을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본스는 솔라나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800만 개의 새 코인을 발행해 소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솔라나의 유통되는 공급량은 당초 언급된 800만 개를 훨씬 넘어 약 3억 개에 달하지만, 공개되지 않은 1200만 개의 코인의 운명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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