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유럽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 위한 1억 유로 규모의 ‘오브젝티브 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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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유럽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 위한 1억 유로 규모의 ‘오브젝티브 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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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바이낸스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비영리 단체 「France FinTech」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프랑스나 유럽 전체에서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의 생태계 시스템에 있어서의 개발을 서포트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369억원)를 활용하는 대처 「Objective Moon」를 개시한다고 설명. 이 대처의 일환으로서 프랑스에 바이낸스의 연구 개발 거점을 설립한다고 한다.

France FinTech는 2015년 6월에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이다. 프랑스가 핀테크 영역에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용은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가 3일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Objective Moon의 1억유로 자금은 바이낸스가 스스로 제공. 이 대처에서는 바이낸스의 연구개발 거점을 프랑스에 설립하는 것 외에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분산형 대장기술(DLT)에 관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현지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학습용 온라인 교재도 만들기로 했다. 교재에서는 프랑스를 거점으로 해 지갑의 개발·제공 등을 실시하는 렛저(Ledger) 등도 협력한다.

※ DLT(Decentralized Ledger Technology) 란, 블록체인보다 이전부터 개발된 분산형 대장기술을 포괄적으로 가리키며, 블록체인도 DLT 중 하나에 포함된다.



바이낸스는 DLT에 대해 “암호화폐가 메인스트림이 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의 보안을 높일 필요가 있다.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DLT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창펑 자오는 이번 대처에 대해서 컨퍼런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낸스는 프랑스와 유럽의 기술력과 암호화폐·블록체인 업계의 높은 능력을 인식하고 있다. 프랑스를 거점으로 운영을 실시하거나 동국에 투자를 실시하거나 함으로써, 프랑스나 유럽이 업계를 글로벌하게 주도할 수 있도록 공헌해 나가고 싶다.”

[유럽 인사도 강화]

바이낸스는 3일 유럽 부문의 임원으로 Martin Bruncko를 기용한 것도 발표했다.

Bruncko는 핀테크 기업을 창설 및 슬로바키아 정부에서 직책을 맡았으며, 세계경제포럼(WEF)의 유럽 부문 수장을 맡은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IT기업에 관한 전문지식과 금융 및 이노베이션의 정책 입안 경험을 살려 바이낸스의 유럽 사업에 공헌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https://coincode.kr/archives/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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