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모바일은행, 비트코인 거래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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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모바일은행, 비트코인 거래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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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모바일은행 모노뱅크(Monobank)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의 거래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는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의 승인을 기다리는 단계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모노뱅크는 2017년에 출시된 우크라이나 최초의 모바일 은행으로 송금수수료 무료와 소비를 통한 캐시백을 특징으로 한다. 2020년 8월 시점에서 동행의 유저 규모는 250만명을 넘었다고 보도되었다.



은행은 비트코인의 거래를 기능에 더한 직불 카드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 하나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제휴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모노뱅크의 공동 창업자 Oleg Gorokhovsky에 의하면, 고객이 직불카드의 기능을 사용해 비트코인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다. 중앙은행의 허가를 전망해 이번 달 하순에 거래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고 했다.



Gorokhovsky 자신은 비트코인의 지지자이기도 하며, 이전에는 BTC가 2022년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가격 예상을 실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암호화폐 프렌들리 국가로 지난해 12월 암호화폐를 전자형식의 데이터 집합으로 정의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또한 올 2월에는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옆에 거대한 데이터센터를 세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채굴을 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는 등 채굴 사업자도 많이 존재하는 지역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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