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8K도 반납, 추가 하락 우려–아담 백 “기존 투자가는 추가 매입”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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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16:59
비트코인이 5만 8,000 달러선도 반납했다.
비트코인은 1일 7시 30분 5만 7,976.91 달러로 전일보다 1.76% 하락했다.
크립토퀀트 연구 책임자 훌리오 모레노는 비트코인이 직전 고가에 비해 10% 이상 하락한 약세 국면에 들어섰다며 5만 6,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더 깊은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차트–$58K 반납비트코인은 금리인하 전망 등에도 ETF에서 자금유출이 지속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한편 블록스트림 CEO 아담백은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하고 있다”면서 “종이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팔고 있을 뿐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