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인데스크 소식. 10x리서치는 9월 18일 연준이 금리를 50bp 인하하면 유동성 완화의 강세 사이클이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 자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50bp의 금리 조정은 인플레이션 통제가 시급하다는 신호이며 금융 시장에서 위험 회피 심리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다. 다음 주 50bp 금리 인하는 경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거나 임박한 경기 둔화에 대처하는 데 뒤처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 및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한 노출을 축소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10x리서치의 설립자 마커스 틸렌은 “연준의 50bp 금리 인하는 시장의 우려를 높일 수 있지만, 연준은 시장 반응을 관리하기보다는 경제 리스크를 완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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