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20년 3월 12일 코로나 시장 폭락을 예로 들며, “이러한 모든 변화는 비트코인의 중요성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커질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당시 모든 자산 중에서 비트코인이 가장 심하게 폭락하여 7,911달러에서 4,971달러로 37% 하락했다. 숨 막힐 듯한 하루의 움직임으로, 1년치의 수익을 24시간 만에 날려버렸다. 우리는 결코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언론은 비트코인이 헤지 자산으로서의 시험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세계 지도자들이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나서면서(금리 인하, 돈 인쇄) 비트코인은 상승하기 시작했다. 1년 후, 비트코인은 57,332달러에 거래되어 1,000% 이상 상승했다.

돌이켜보면, 2020년 3월 12일은 당황할 때가 아니었다. 10년 만에 비트코인을 매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다. 코로나 때문에 비트코인 펀더멘털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다.”

현재 10억 달러 이상의 선물이 청산되었기 때문에 바닥에 도달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매트 호건은 단기적인 요인을 무시하고 그 너머를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조언이라고 말한다. 비트코인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변동성이 큰 자산이다. 이는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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