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미결제약정 연고점 접근 … 3월과 유사한 랠리 재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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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미결제약정 연고점 접근 … 3월과 유사한 랠리 재현 기대감



솔라나(SOL) 선물 미결제약정이 지난 3월 기록한 2024년 최고치에 접근하면서 또 한 차례 랠리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산티멘트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미결제약정은 현재 22억4000만 달러로 7월 13일 이후 거의 10억 달러 증가했다. 이는 금년 3월 기록한 올해 최고치 26억6000만 달러에 접근한 수치다.

일반적으로 미결제약정 증가는 해당 암호화폐의 거래 증가를 가리키며 동시에 선물 계약으로의 신규 자금 유입이 늘었다는 신호로 간주된다. 반대로 미결제약정 감소는 트레이더들의 자금 회수를 시사한다.

Solana Open Interest. Source: Santiment

가격 상승과 맞물린 미결제약정 증가는 상방향 추세를 강화시킨다. 솔라나는 지난 3월 미결제약정이 연중 최고치로 증가한 가운데 65% 폭등, 200 달러를 넘어서는 랠리를 펼쳤다.

솔라나의 미결제약정이 최근 증가한 가운데 가격 또한 이번 주에만 10% 넘게 올랐다. 이는 3월과 유사한 상황이다. 때문에 솔라나가 3월과 같은 패턴을 다시 연출할 경우 솔라나 가격은 연고점을 시험하고 어떠면 연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비인크립토는 내다본다.

솔라나는 뉴욕 시간 26일 오후 2시 17분 코인마켓캡에서 182.41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7.35% 상승했다. 이날 고점은 183.02 달러로 기록됐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62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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